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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요~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지요~~^&^
오늘도 주님에 은혜로 하루를 열게 되었음을 감사드림니다.
메르스덕분에 저는 휴가를 얻었는데~ 급하게 걸어 걸어 빡빡한 스케즐속에
숨돌릴 틈도 없는듯하여.. 아~~ 나도 쉬고 시퍼요 주님~~
아주 속으로만 ~ 아주 작은 소리로~ 읎조렸었는데…~
이 작은 소리를 들으시고 병원 실습을 모두 취소시켜 무기한 연기를~ 국가시험도 미뤄지고~
덕분에 학교 공부할 시간도 과제를 다시 점검할 시간도 얻었습니다.
아픔있는 자들을 돌볼수 있는 기회와
그들을 위해 눈물을 준비하여~ 함께 울라~~라고 하셨던 주님에 말씀을 떠올리며~
85세 어르신을 찾아뵙고 보청기를 잘 맞추어 드렸는데..
저희들의 기도와 더블어 돕는 손길들이 더해져 어르신이 잘 들으시고 기뻐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이 참으로 기뻐 하시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36살에 혼자되어 장애 아들을 키우시며 힘들게 사셧을
삶을 생각하며 그안에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좀더 감사로 인생을 사셨을텐데~~ 라는 마음이 들어 아쉬움을
지금이라도~~ 주안에서 천국삶을 누리시도록~ 기도해드리고 있습니다.
행복..~ 은 내안에 숨어있다가 우리가 고백하면 뿅하고 나타나는~ 천사같아요~
오늘도 우리 모두가 주님을 활짝 웃으시게 하는 하루를 살길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