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있다. 개강이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설레임도 커진다. 새학기에 우리는 또 얼만큼 성숙해질 것인가!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만나는 우리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교회와 주변을 환히 밝히는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 다음 학기에도 우리 모두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위해 영적 지적 성숙에 매진할 것이다. 이를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 속에 나 또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자! 주께서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이 되게 하시리라.